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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지서(BS303)




예언서를 다루고 있는 과목이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흥미 있었고 동시에 굉장히 어려웠던 과목으로 기억한다. 이 수업을 들으며 예언서의 예언은 미래를 미리 보여주는 역할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교수님의 명료한 설명과 성경해석을 통해 이해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과제는 예레미야서에서 언급되는 참 선지자와 거짓선지자에 대한 신학적 견해를 연구하는 과제이다. 많은 수고와 노력을 기울였으며 많은 책과 주석을 참조하여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읽어보면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무래도 주제에 맞추어 성경을 찾고 주석을 보다 보니 억지로 끼워 맞춘 듯한 부분이 발견되고 논리의 흐름 면에서 조금 불명확한 부분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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